앞에 목화토금수를 음양에 따라서 (-1.0.0.0.0) 등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적었었다.
거기에 나의 세계관이랍시고 적어놓은 글에 경우의 수가 적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다 적고 나니,
1과 -1(토의 경우는 -2,-1,1,2)의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름 붙여지지 않은 -0.7정도의 음목 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어쩌면 1(토의 경우는 2)을 진폭으로 갖는 싸인 함수가 저 자리에 들어가면 더욱 정확한 값을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한다.

그리고 (0,0,0,0,0) 의 5차원의 표기법의 신뢰성이 갑자기 떨어졌다. 왜냐하면 오행은 서로 상생 상극하는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. 각자의 독립된 차원에서의 값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(맞나?) 저 표기법은 재고해봐야 할 듯하다.

이것 역시 킵